저는 편하게 보기 위해서 가운데 제일 앞줄 잡습니다.

저같은 경우 f열이 눈높이가 딱 맞아서 선호하긴 하는데... 일단 전체 알파벳 중 중간자리가 제일 무난한 듯 싶어요.

제가 다니는곳의 배열과 비슷한곳은 5관이네요.

전항상 H12에 앉습니다. 목이 젤 무난하더군요.

전 조조를 선호해서 3번에 한번은 전세내어 혼자서도 봅니다. 앞에 다리까지 걸치고.팝콘을 뿜으며.

가운데 중에 복도 쪽도 괜찮고

가끔 중간에 들어갈려고 하는 사람들 귀찮으면

좌석 중간에 자리 잡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화면비가 2.35 : 1이라 너무 뒷자리로 가실 필요는 없고 말씀하신 가운데 좌석이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요.

머 영화관 각 실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중간에서 약간 뒤쪽이 편하더군요..

제일 무난한건 중간에서 약간 뒤쪽이구요.

아이맥스는 중간보다 좀 앞쪽, 4DX는 중간쯤이 나은거 같아요 ㅋㅋ

저는 보통 예매하면 아이맥스는 최대한 정중앙쪽에 예매하는 편이구 일반영화관은 2/3 지점 중간쯤에 예매하는 편인데 그냥 그럭저럭 만족하며 봅니다 ㅎㅎ

전 보통 우리 동제 영화관 기준으로 C열에 앉으면 시야가 영화로 꽉차서 좋고 D열은 C열보단 약간 여유있어 선호합니다. 워낙 영화에 집중하는 편이라.

전 앞뒤로 2/3지점 가운데 좌석을 선호합니다만, 항상 자리가 없더군요 =_=

예전에 여자친구랑은 항상 Q1Q2 아니면 Q17Q18만 예매했는데 그건 흠흠.. 아닙니다.

저는 거의 H열 가운데석을 기준으로 고릅니다.

아이맥스거나 블록버스터 급 영화일 경우 G열로,

집중해서 감상하는 드라마류의 경우에는 I열 정도로 예매합니다.

사실 G,H,I열이라면 큰 불만없습니다ㅋㅋ

앞에 키크거나 머리 큰 사람이 없는게 좋고 뒤에는 의자 발로 툭툭 치는 사람이 없는곳이 최고 입니다....

하지만 예매때는 그걸 확인할 수 없다는게....... 음....

주위에 어떤 사람이 걸리는가도 중요하죠 ㅋㅋ

f,g,h 요

답변해주신분들 다 감사드립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시길

그냥 심야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