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주일 정도 걸렸네요.
하드를 하나 더 산 기념으로 어차피 언제가는 할 게임들 미리 다 설치하고 한글화해놓자는 생각에
모두 설치해버렸습니다. 그리고 한글패치가 있는것들도 찾아서 다 한글화 했네요.
그러면서 보통 한글화가 잘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행을 해보는데 그 중에 몇개 맘에 드는것도 있어서
나름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저도 나름 알자베기만 산다고 생각했지만 설치하면서 하나하나 보니 대부분 번들게임으로 채운거였네요..
곧 라이브러리에 천개가 다 되가는데 할만한걸 추리니 200여개 정도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