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게임을 비주얼노벨이더라도 시뮬레이션이 혼합된 장르라고 생각했더랬죠.

우선 평가도 좋았고.. 가격도 비싸고. 잘 세일도안하고..

험블에서 이게임이 떳을때 내 찜목록 1순위에 있었고 당장 3티어 질러서 이게임을 삿습니다.

그리고 한패가 나와서 플레이하는데....

스샷에 있는 우측 술재료 넣는칸이 먼가 특별해 보였는데.. 그게 그저 술섞는 용도로만 쓰이고..

그외엔 그저그런 비주얼노벨겜이었습니다.

물론 이게임이 술섞는게 중요합니다.

술시키면 은근슬쩍 빅사이즈로 만들어서 돈을 2배로 뜯어내야하는데..  그외엔 손님의 취향등이나 기분을 파악해서 좋아하는술을 주는것도 중요하구요..

그럴려면 지문을 자세히 읽어야하고.. 그게 시간이 많이 가네요.

도과100퍼하는데 20시간걸렸구요.. 12시간만에 도과100프로 가능하다는데. 그분들 눈이 정말 좋으신분이란생각이 드는군요..

여하튼 시뮬레이션같은건 하나도 안나오니 시작한김에 도과100프로를 목표로 그저 달렸습니다.

주제도 섹슈얼한 . 그리고 주인공자체도 레x비x. 이고.. 그외 게x 도 나오고.. 머 유머스럽게하려고 개도등장시키고 브래인박스도 등장시키고 그외 의외의 인물이 알고보니 정의의사나이였고.. 정부의 부패라든지.. 가족사같은거.. 그런게 나오지만 솔직히 제취향은 아니더군요. 전혀 끌리지 않네요. 단 카드는 500원이상에 팔리더군요.. 3장나왓으니 1500언이상은 벌었네요.....  절대 비쥬얼에 속지마시고 비쥬얼노벨겜이란걸아시고 이게임을 잡으시라고 말하고싶네요.

주저리 잡담입니다...(아  왠지 시간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