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너무 하고 싶었죠.
처음 콘솔로 나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친구놈이 위유로 베요네타2 하는거도 방송으로 봐가며..언젠간 해보겠다고..
(하지만 위유를 사진 않아요)
사실 작년에 엑스박스 원을 사면서 베요네타가 하위호환된다고 하길래..
지를까하다가...
작년 초였나?
세가에서 PC로 콘솔 게임 이식한다고해서..
베요네타와 뱅퀴시 등이 예상이 되었죠...
마침 엑스박스용 할인을 기다리다가..
이렇게 PC판이 나와주는군요.
(콘솔 할인 기다리다, PC판은 할인 없이 지르다니..뭔가 모순이 느껴지지만..)
할인 기다릴 것 없이 바로 질렀습니다.
첫 플레이 소감은 역시 기대했던 만큼이랄까요?
물론 갠적인 느낌이라 다들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ㅎ
세인츠 로우4 마무리되는대로 바로 진행해야겠어요..
그나저나.....이퀼리브리엄 생각 나네요.
다음 세가 이식작은 뱅퀴시 예상해봅니다.
베요네타, 뱅퀴시의 공통점은? 모두 플레티넘 게임즈가 제작했다는 거...
이번에 니어 오토마타도 플레티넘 게임즈죠...액션엔 도가 튼 사람들...ㅎ
베요네타의 경우엔 애초에 데빌 메이 크라이의 아버지인 카미야 히데키가 참여했던 작품이니..ㅎ
캬..기분 좋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