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화된 조작법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어느정도 익숙한 게임(슈터, 플랫포머, 생존물같은 거 말이죠...)이면 맞는 얘기라고 생각하는데 RPG같은 도입부나 설명에 시간을 꽤 할애하는 게임이나 턴제같은 페이즈가 느린 게임, 시뮬레이션 요소가 있거나 하우징, 제작같은 별도의 시스템이 있는 게임에는 케바케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사람들이 노맨즈에 통수를...

제가 게임을 몇번 환불한 적이 있는데 2시간 조금 넘으면 환불 칼 같이 거절할때도 있더군요...

초반부는 정말 그럴싸한 게임도 있죠. 반면에 원래 플탐이 짧은 게임도 있구요.

평균 플레이타임 산정하는 사이트가 있긴한데 게임마다 환불정책을 개별 적용하기는 힘들어서 일괄적용한거 같네요.

이미 정착된 정책이라 바꾸기도 뭐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되는데 다른 의견이 많은가봐요

스팀에 2시간이면 엔딩 볼 수 있는 인디게임도 수두룩하니까요.

어쩔 수 없다 봅니다.

음...3,4시간씩 해도 잘 환불해주길래 걍 그렇게 환불해주는줄알았네요 ㅋㅋㅋ 구매 후 2주만 안되면 잘 해주더라고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