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이 단순한 룰로 뭘 하라는거지? 했는데;

하다보니 제한된 카드로도 상당한 심리전과 타이밍 싸움이 있다는 걸 느꼈어요. 

[ 위쳐 3 게임 안의 궨트 ]

아쉬운 건 위쳐3 안의 궨트는 한국어지만, 스탠드 얼론 게임(온라인 판)은 아직 한국어 미지원이네요.

그래도 크게 어려운 영어가 없고, 모든 카드를 번역한 궨트 까페가 있으니 거기서 참고하시면 될거에요.

[ 스탠드 얼론, 궨트: 더 위쳐 카드 게임 ]

궨트 하면서 영상녹화도 했는데, 아쉽게도 접전이었던 라운드 영상을 다른 파일과 착각해서 지워버렸네요; 

실물 카드로도 사촌동생과 대전을 해봤는데, 스타터 덱으로는 오프라인으로도 계산할게 별로 없어서 할만 합니다.

물론 컴퓨터 게임이 편하지만, 오프라인은 머리 맞대고 이야기하면서 하는 맛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