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기대와 실망이 교차하긴 하지만

요새 험블 먼슬리만큼 재밌는 도박이 없는 것 같네요 ㅎㅎ

처음에 시작할땐 선공개 게임 보고 구매결정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매달 따로 결제했는데

지금 구매내역보니 먼슬리 구매 시작한 이후부터 지난 7개월간 빠짐없이 결제해왔네요..

심지어 지난달 먼슬리 선공개였던 위트니스도 이미 프리덤 번들을 통해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공개 게임에 대한 기대감때문에 또 결제를 했구요..

(보유자는 5달러 험블크레딧을 주는게 한몫하긴 했지만요..)

그래서 그냥 맘편하게 1년치 질렀습니다!! ㅋㅋ

앞으로 1년간 선공개게임 가지고있다고해서 구매 안할거라는 보장이 없기에.. @.@

1년구독하면 그중 한달은 무료이기도 하구요 하핫

이젠 앞으로 1년간은 매달 결제하는 고통 없이 기다리는 재미만 남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