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세일할때 스토리만 봐도 된다고해서 질렀는데 확실히 맞는말이네요
처음에 스토리 깨기전에 튜토리얼 할때만해도
2d격겜에 뭐 이렇게 복잡한 기술이 많은지 했는데 (킹오파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복잡...)
스토리모드는 그냥 애니메이션 한편 본 느낌입니다
(특이하게 격투게임인데 스토리모드에 대전이 없습니다 그냥 영상 감상하시듯이 쭉 보면 되는 점이 특이했어요 덕분에 중간중간 대전으로 흐름 끊어먹는게 없어서 스토리 감상에 적합하네요)
그런데 역시나 아크시스템웍스 아니랄까 배경지식 없으면 알아듣기 힘든 용어들이 쭉쭉 튀어나오네요
아마 이전 스토리까지 위키보고 오지 않았으면 이해못할것들이 잔뜩입니다(사실 보고와도 몇몇은 이해안됬다는건 함정)
세일폭이 좀더 커지면 스토리가 이어지는 레벌레이터까지 구입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