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례 엔딩 볼때까지는 재미있죠.

사람들이 디아2를 찬양하지만 사실 뺑뺑이 파밍 게임인지라...

차라리 스팀에 있는 명작 게임들 '바이오 쇼크,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매드맥스, 스카이림,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폴아웃, 하프라이프, 포탈...

이런 게임들이 훨씬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과거 게임들은 장르가 다양하기는 했지만 판에 박힌 게임성을 가진 반면

비교적 최신작들은 몇단계 진보한 그래픽, 스토리, 사용자 친화적 UI를

바탕으로 몇 단계 높은 게임 완성도와 재미를 가지고 있지요.

추억 보정으로 디아2를 즐기는 분들은 있겠지만 뺑뺑이 파밍 게임으로서의

한계는 인정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1회차 까지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물론)

그리고 오픈월드 명작 게임들의 경우 플레이 타임 또한 무시무시하고 재미

또한 오래가기에 구작에 관심 두고 투자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디아3도

그렇고 핵 앤 슬래쉬 장르가 유행을 지나 부활 조짐이 뜸한 것 같네요.

위에도 댓글 다셨지만..ㅋ

워3 캠페인이 다니까 유튜브보고 끝내세요~ ㅎㅎ

멀티쪽은 유즈맵(AOS의 뿌리였던 카오스 같은거...)이 간간히 새로운게 나와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만 이거야 함께 할 친구가 있어야 재밌는거고..

캠페인만 하기위해서 워3를 '처음' 하는거라면.. 권해드리고 싶진 않네요.

예전에 해봐서 그 추억을 살리고자 하는 '추억 보정'을 위한 플레이라면 모르겠지만요..ㅎㅎ

워3 캠페인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2만큼 재밌었고,

스토리 자체는 스2보다 흥미로웠네요.

지금은 더 재미있는 게임이 많아서요. 그 당시니까 그만큼 재밌었던거지요.

첫댓글쓴분 말대로 캠폐인 1,2회차정도는 재밌습니다만 그 이상은...

다만 지인과 같이 멀티를 하는거라면 좀 더 오래 재밌게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디아2 , 워크3  둘다 지금하기에는 재미있는 명작 반열은 아니라고 봅니다.

시대를 타지 않는 명작 게임은 있겠지만 디아2, 워크3은 그 시대 때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아2는 파밍 게임이기도 하지만 앞마당 pvp 가 활성화가 잘 되어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