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7 Manipulation
Mission 8 Sabotage
Mission 9 Vengeance
거대 보스한테 발리스타 한발을 쏘기위한 여정
망할 버그와 똥손 때문에 현자타임도 여러번 찾아왔었지만
스틱스: 어둠의 파편들 드디어 끝을 봤네요.
아쉬운 점도 많은 게임이지만 재밌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서 저 자신에게 투명화 사용금지, 물약, 엠버, 볼트, 모래 사용금지 같은 제약을 걸어놓고 시작했었는데
물약 사용금지는 지난 보스전에서 말아먹었고
미션8에서 맵 구조상의 문제 때문에 모래 샤용금지도 지킬 수 없었네요.
그나마 투명화 만큼은 사용하지 않은 것을 위안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