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초의 대가는 가혹했습니다
스샷 파일 이름 보니까 오늘 4시 30분쯤에 58초를 달성 했네요
그뒤로 될것같은데 될것같은데 하면서 희망고문을 해대다가 (58초한번 54초 한번 누적될때마다 멘탈이 깍여나가더군요 ㅠㅠ)
5시간만에 클리어를 했습니다
저의 동체시력의 한계를 뼈려리게 느낀 게임이였습니다 앞으로 피지컬로하는 게임은 안하는걸로...
저는 노가다가 적성에 맞나봅니다
겨우 6개밖에 안되는 도전과제에 36시간을 찍었으니 가성비로서는 완전체라고 할수있겠네요 .....
근데 제 주말 어디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