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는 방송도 이것저것 보고 하는데 스타2는 전혀 관심 없었거든요.
그러다가 이번에 캠페인만 한번 해보는데..
이거 되게 재밌네요?
자유의 날개 하고 있는데 매우 어려움으로 하려니까 플레이 타임도 엄청나게 길고 그러면서도 계속 재밌고..
지난주쯤인가 지지난주인가 세일할 때 겨우 만원이었는데 만원에 이렇게 재밌는 게임은 거의 없었던 거 같아요.
아직도 캠페인 두개나 더 남았고 배틀넷 아케이드 협동전도 할 수 있고.. 진짜 갓갓 혜자겜이였네요 캠페인만 해도 돈값은 하고도 남겠네요.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