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스타듀밸리 도전과제를 달성했습니다.
플레이 하면서 주니모 녀석들이나 npc들 놀라는 모션이나 너무 귀여운 것들이 많아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에...주니모 언어는 모르겠더군요.
마을회관을 복구 시키고!
할아부지 잠드신 곳 앞에 이렇게 거대 버섯이 많이 피었더군요.
원래 1개만 있었는데, 흔한 현상은 아닌 것 같아서 안 베었더니 어느새 이렇게나 번식했습니다 ㄷㄷㄷ;
스타듀밸리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결혼후에도 타 npc와의 연인관계가 유지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다만 좀 아쉬웠던건 결혼 후나 전이나 npc들과의 대화가 크게 변하진 않는다는 점에서 게임은 게임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ㅠㅠ 매년 행사도 같고 ㅠㅠ..
결혼가능 npc들이 다 매력적이라서 한명씩 다 해봐야겠습니다.. (이혼하고 기억지우.....면 다시 원상복귀 된대요 !! ;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