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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주 이상이 지난 지금에서야, 카르텔 소개 글을 올리게 된... 마린웨이브입니다. 그간 바쁜 일들이 갑자기 몰려오는 바람에 블로그 관리가 소홀 했던 점 이해해주시기를 바라면서, 많은 이들의 로망(?)을 자극했던 액트 오브 어그레션의 마지막 팩션, 카르텔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AoA 카르텔 세력 공식 트레일러)
 
 
 
위 트레일러를 보시고, 아래의 정리글을 읽어보시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아래의 소개들은 액트 오브 어그레션 위키에 담긴 내용을 직접 번역한 내용들입니다.
*이를 무단으로 도용할 경우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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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el, 카르텔
 
 
 
카르텔은 세계 군수산업계의 연합체로서, 어느 국가에도 소속되지 않은 폭력적인 행동 집단입니다. 이들은 21세기 어느 시점에선가 상당한 요주의 세력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카르텔은 훔쳐온 뒤 대폭 수정시킨 프로토타입들로 이루어진 최첨단 기술의 장비들을 운용하며,알 수 없는 목적을 가지고 비밀리에 행동합니다.
 
냉전 시기, 소비에트 연방에 대항하기 위해 자본가들이 모여 형성한 것으로 시작된 이 거대 복합 기업은 냉전이 끝난 뒤 결국은 최초의 의도에서 벗어나 2019년 상하이 대공황을 일으키기도 하는 등, NGO(어느 정부에도 소속되지 않은 집단)-초 강대 세력을 형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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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위주의 플레이와 +최첨단 기술로 무장했지만 -숙달하기에는 어려운 카르텔 팩션은, 다른 진영에 비해 최초 HQ에서 건물을 건설할 수 있는 범위가 넓은 대신, 상당히 많은 양의 알루미늄 자원을 소비하기 때문에, 이를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의 과제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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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본적으로 스텔스 작전이 주를 이룬다는 컨셉에 맞게, 카르텔 진영은 위장 기술에 특화된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위장 기술을 가지고 있는 차량을 통해 주위 유닛들을 은신 시킬 수도 있고, 건물 또한 은신 시켜서 자신의 진영이 어떤식으로 배치되어 있는지 또한 숨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최초의 자원 채취 유닛인 헬리콥터 무인 드론을 소개하면서, 어느 진영보다 빠르지만, 1회에 수송하는 자원량은 적으며, 어느 진영보다 빠른 정찰을 통해 자원을 빠르게 확보해야하는 카르텔의 특성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상당히 체력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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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의 특성 설명의 연장선으로, 막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각국의 프로토타입 병기를 개량하여 주력으로 운용하는 카르텔을 소개하며, 최초 기본 상태인 전차가 나중에 업그레이드를 통해 위장막을 사용하게 되어, 스텔스 탐지 유닛 없이는 상대 자체가 불가능한 하이테크 군단을 만들 수도 있다는 점을 끝으로 설명이 마무리 됩니다.
 
 
 
실제 처음 카르텔이 업데이트되고 난 뒤 AI와 플레이했을때에는, OP도 이러한 OP가 없을만큼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카르텔이었습니다. 하지만, 뒤 이어 스텔스 탱크에 대한 패치가 이루어지고, 또 약한 초반을 노려 대규모 보병으로 공격하는 전략등 미군, 키메라에도 서서히 파해법이 나오면서, 최초의 카르텔 컨셉대로 숙달하기 어렵지만, 숙달하는 순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팩션의 모습을 갖추어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여러모로 조금 사기스러운(?) 유닛, 능력이 있는 카르텔이지만 모든 RTS 장르가 그렇듯, 타 진영이 이를 파훼하는 방법이나 전략등이 나올 것을 생각하니 여러모로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스토리 상에서는 컨셉이 그렇듯 악당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 같습니다.
액트 오브 어그레션의 모든 사건의 발단이 되는 2019년 상하이 대공황을 일으키는 장본인인만큼, 과연 어떠한 악행(?!)을 보여줄지도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미군/키메라/카르텔 세 세력의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공개되는 공식 영상에서는 세력의 기본적인 컨셉과 간단한 배경정도만 설명하기 때문에, 역시 실제 실황을 보시거나 직접 플레이 해보시는게 가장 확실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카르텔이랑 싸울때는 정말 악의 세력과 싸운다는 느낌이 물씬날 정도로 디자인등이 여러모로 SF스럽고 적절하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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