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화와서 집에서 지하철로 한 시간 넘는 거리에 있는 곳으로 끌려갈뻔 했네요.ㅠㅠ
일하기 싫은 건 아니지만 주말엔 쉬고 싶어요...ㅠㅠ
내일부터는 주말에도 작업이 있어서 쉬고 싶어도 쉬지도 못하고
작업 끝나고 며칠 쉬는 날 있는데 그 땐 동원 갔다와야 하구
동원 끝나면 다음 날 바로 또 다른 작업 들어가고...ㅠㅠ
저야 일개 사원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책임자인 선임은 어떤 기분일까요...
자기가 안 하면 회사가 망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