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세요?
만족할만한 밤을 보내고 계신가요?
혹은 겨우 이번 주가 끝났구나 하고 계신가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세요?
혹은 지금 하는 일을 왜 하는지 모르세요?
적성, 목표, 이상, 현실
모두 떠나서 금요일 밤은 즐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당신이 하고 싶었던 일,
당신이 하려고 했던 일,
당신이 꿈꾸었던 그 일.
오늘 밤만큼은 도전해보세요.
비단 게임 얘기만이 아닙니다.
당신은 분명 꿈을 꾸었었어요.
"대통령이 될 거야!"
"경찰이 될 거야!"
"과학자가 될 거야!"
...
"그냥 돈만 벌 수 있으면 족해."
"이게 내 적성에 맞는 건가?"
"난 이게 안 어울려. 마치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기분이야."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 되지?"
"다른 일을 찾아봐야겠다."
점점 꿈이 작아지거나 왜곡되지는 않았나요?
당신이 바라는 삶은 어떤 삶인가요?
해야만 되는 일을 하고 싶으세요?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