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하X 쪽에 적을까 하다가 거기는 별로 제가 활동을 하는게 아니라서 ...

여기다가 적어봅니다 ㅋㅋ

간단하게 말해서 저 당첨 되었습니다.

문자 투표는 어짜피 안될거라 생각을 했고 뽑기를 두근두근 거리면서 지켜봤는데 

제 닉네임이 딱!!! 당첨 선물은 ..

DP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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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도 DP 케이블이나 HDMI 케이블이 남아 돌아서 묶어 둔 상태로 제 서랍 가장 밑에 가득한데 말이죠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 대략 1/770 확율에 당첨이 되었으니 기뻐 하긴 해야 하는데 말이죠 ...

오히려 엄한곳에 운을 써버린 기분도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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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그렇고 방송이 사실 잘 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웠어요 ㅋㅋ

진짜 방송을 여러번 많이 했었고 그걸 보기도 했는데 상품의 가격대에 따라 사람들이 얼마나 몰려올지 짐작을 했을텐데 말이죠 .. 특히나 '방송중 추첨' 이란 말에 사람들이 정말 많이 기대를 했는데

거의 모든 이벤트를 문자 이벤트만 했다는게 또 아쉬운거 같습니다.

플렛폼 (Y나 T같은)에서 한명씩 뽑아서 아이디를 적어 알려준다거나 해도 좋았을텐데 말이죠

심한 버퍼링과 문자 등등으로 인해서 사실 방송 보면서 답답하고 아쉽고 너무 미숙한 부분이 많이 보인데다가 NDA쪽은 미뤄지고 여러가지로 혼돈과 파괴가 날뛰는 그런...

뭐 어쩔 수 없는거겠죠 ㅋㅋ 높으신 분들이 이렇게 하라고 지시 하면 할 수밖에 없으니까 말이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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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월이네요 이제 막 개학 하신 분들도 있고 입학이나 졸업 취업 등등을 하신 분들도 있고

평소와 똑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매일 매일 화이팅 입니다.

저는 방금 글 쓰다 말고 과장님이 "오늘은 외근 다녀와야 할꺼 같다" 라는 말을 하셨네요

일은 넘치는데 말이죠 하하 신나는 금요일이 될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