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즐기고 있는 프리즌 아키텍트 스샷을 올려봅니다.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 죄수와 첫 만남
- 아직 감방이 다 만들어지지 않아 유치장에 넣어 놨었는데 공격성이 강해 자주 싸움이 일어나더군요...
(옷 색깔에 따라 보안등급이 달라요. 회색: 최소 보안, 주황: 평균 보안, 짙은 주황: 최고 보안)
- 식당으로 이동 중 격투전이 한바탕 일어나고 제지하는 교도관에게 욕까지 하는 죄수 ㅠㅠ
- 밀수되는 무기들 때문에 싸움이 자주 일어나는 것인가 해서 주기적으로 수색을 하기로 했어요.
- 고생이 많은 인부들
- 그만 싸우란 말이야!! 싸움으로 인해 매번 한두 명씩 사망하고 있어요. ㅠㅠ
- 21일째, 한 죄수의 방에서 땅굴을 처음으로 발견했어요.
이 땅굴은 바로 막아버렸지만 이때부터 시작된 것 같아요. 땅굴로 탈출하려는 죄수들이 마구 생긴 게... (정보라도 공유했나..)
- 이것들이... ㅠㅠ
- 싸우지 않고 직업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죄수들도 있어요.
- 욕구도 나름 잘 채워주고 있는데...
- 37m의 땅굴로 4명의 죄수들이 함께 탈출하려는 걸 발견하고 붙잡았어요.
- 서로 먼저 밥을 먹기 위해 폭동이 일어나기까지...
- 80일째가 되자 CEO에게 전화가 오더니...
- !!!! 다행히 1면에 나오는 건 면했지만 이 감옥은 더 이상 할 것이 안 떠올라서
잠시 미뤄두고 새로운 감옥 설계를 하는 중이에요.
- 계획은 거창?하지만 과연 이 감옥은 성공할 수 있을 것 인지!
벌써부터 적자가 날까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