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어떤놈이 블로그에 동생 욕 적어놨더군요.
싸가지가 없다고 전체 공개로..
음식점 리뷰 글이던데..동생한테 들어보니
가게 들어오자마자 똥씹은 표정으로 인테리어 대놓고 훑어 보고
트리 장식 보고 크리스마스 지난지가 언젠데 라고 엄청 크게
이야기하고 주문 결정도 안하고 동생 불러서 10분넘게 잡아놓고 어휴..그래놓고 글은 저렇게 싸질러놨네요..남자녀석이..
블로그 특성상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는건데..그만큼 자기 글에 책임을 가지고 좀 더 신중하게 글을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와 어떻게 해야 분이 풀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