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주의! 왠만한 모니터로는 한 화면에 절대 안들어옴)
아래 Fowlox님의 글에, 바티칸 사진을 보니 옛날에 다녀왔던 여행이 생각나면서 갑자기 여행가고 싶네요 ㅜ_ㅜ
(윗 파노라마는 당시 제가 찍었던 사진....)
당시는 덕팔이(Nikon D80)와 함께 열심히 유럽을 돌아다녔던 사진여행 이었습니다. ㅋㅋㅋ
유럽은 역사를 알고 가든, 예술을 알고가든, 종교때문에 가든 아는만큼 보이는것 같아요~. 공부하고 가세요(소곤소곤)
이번에는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면 휴양으로 다녀오고 싶습니다~ ㅎㅎㅎ
아니 여행만 이라도 좀....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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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일본이나 중국만 다녀와도 많을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꺼에요.
꼭 한번은 다녀오세요 -
정말 일본만 가도 세상이 이렇게 다르고 별천지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같이 갈만한 가까운 사람이 있다면 마음 한 번 굳게 먹고 비행기표 딱 끊으세요.
어렵게 생각말고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일본의 골목골목, 거리거리를 걸어보고 맛있는 일본 오리지널 초밥 한 접시도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 -
와,,, 사진 멋지게 잘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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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열심히 찍었지만, 건진것은 몇 없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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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집트가 너무 가고 싶은데... 마누라는 그런데는 싫답니다... 대체 그런데가 뭔지 -_-...
나이가 더 들어서 홀가분해 지면 애랑 마누라 내팽겨 치고 혼자 한번 다녀오리라 마음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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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여행하면 한두번 쯤은 격는 문제죠
어떠한 관심사와 목적으로 가느냐가 제각기 때문이고 설사 맞춰서 가더라도 또 여러가지 격는 일이나 받아들이는 것들의 기준(?) 느낌(?)이 다 다르니까요 ㅎㅎ
그래도 자~알 한번 설명을 해보시고 가족여행으로 뜻깊게 보내고 올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설득, 혹은 와이프 기준을 충족하기 힘들다 싶으면 여행은 머니머니 해도 혼여행이죠!! ㅎㅎ -
아래 적은 6년 전의 이탈리아 여행 때 이집트를 사실 먼저 들렀었는데
피라미드 벽돌 위로 올라가서 점프로 내려오던 기억이 나네요. 관리 아저씨가 달려오셨어요.
그 아름답게 푸르던 홍해바다도 그립습니다. 이름이 홍해인데 왜 이렇게 아름다운 비취색인지 이해가 잘 안 갔었드랬지요. 지금은 이집트가 조금 위험한 상태라 여행하기에 어떠실런지 모르겠군요. 중동 지역이 빨리 안정되길 바랍니다. is 개객끼! -
크...저도 2년전에 바티칸갔었는대 운좋게 교황의 실물까지 보고왔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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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운이 좋으시네요. 외부 미사를 보셨었다니.
저는 카톨릭이나 교회같은 종교를 믿지 않지만 기왕 온것 한번 보고 싶기는 했는데 보지는 못 했어요.
교황 본거지(?)에서 하는 미사는 또 뭐가 다른지 문화는 어떤지 궁금해서요 ㅎㅎ -
6년전에 다녀온 바티칸이네요. 그 날 천둥을 동반한 소낙비가 쏟아져서 저기 보이는 기둥들 중 어느 하나의 밑에 서서 바람과 비를 피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토마토 소스 파스타가 참 맛있었는데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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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비가왔었군요
이탈리아는 젤라또죠!
하루종일 젤라또를 몇개를 먹었던지 ㅋㅋㅋ
전 외국한번도 가본 적 없는데, 일본 정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