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스팀 기프트 2레벨이 되었습니다. ITCM 그룹에 가입하고
갖고 싶은 게임 몇 개만 더 구입을 하면 개인적으로 스팀에서
원했던 목표는 거의 이룬 것 같습니다.
잇셈 스팀 그룹에는 5~6일 전에 공지에 가입 희망 글을 남겼는데
아직 초대가 오지 않았네요... 이번 주말에 해주실 건지...
ITCM 레벨도 이제 4레벨이 되었네요. 게임 커뮤니티로서 너무 무겁지도
않고 세일 정보도 잘 올라오며 유저들간에 나눔도 활발하고 해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리뷰도 조금씩 올리고 자주 활동하고 싶네요.
스팀 무료 게임만 어렵게 즐기다가
어느새 게임 콜렉터가 되었습니다.
게임 자체를 즐기기 위해 복돌이를 버리고
스팀을 시작했는데 뭔가 스팀을 시작한
의미와 목적이 변질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게임은 쌓이고 시간은 부족한데
온갖 세일과 번들은 계속 쏟아집니다.
이득을 생각하며 호재를 부르는 순간.
마치 강력한 마약과도 같은 희열을
느끼며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게이브의 노예가 한명 추가 되었습니다. ㅜㅜ
* 750 개는 비디오 포함(무료)...게임은 500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