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제작자가 보안문제로 스팀출시는 좀더 시간이 걸릴꺼라고 말을했는데..
현존 가장 강력하다고 알려진 데누보가 현재 상황이 사실상 다 털려서 너덜너덜 누더기가 된 상태인게 문제.
바이오하자드7이 일주일만에 털린데 이어서,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도 털려버린걸로 이미 데누보의 알고리즘 자체가 통째로 파악되었다고 보이는 상황입니다. 즉, 데누보는 현재로선 더이상 믿고 쓸수가 없는 상황같은데..
그런데 북미 콘솔판 발매후 3일만에 보안문제로 시간좀더 걸릴꺼라던 스팀판을 출시한다???
이게 루머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이 좀 높아보이지 않나요??
무엇보다.. 스팀판이 좀 늦을꺼란 건 제작자 입에서 직접 나오는게 확인된 팩트이고,
3월 10일 출시설은 레딧발이지 공식적 입장은 아닌걸로 아는데...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