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정품의 세계로 들어간 계기가
친구에게 스팀아이디를 빌려서 하프라이프1을 전부 깨고 몇일 뒤
친구가 모드라는걸 알려줬는데 그 모드가 브레인브레드 였습니다.
정품이 있어야 친구와 같이 할 수 있다는 말에
하프라이프1 엔솔리지 시디를 X션에서! 12500원에 구매한뒤 스팀에 등록하니
하프1 + 확장팩 2개 / 카스1.6 / 팀포1 / DOD1 / 리코쳇?
이렇게 한번에 등록된것 같네요
돈은 없어서 게임을 많이 못 구매하던 학생시절이라
하프라이프1 모드만 주구장창 한 것 같네요 특히 브레인브레드와 스벤코옵
심심해서 적어본 저의 첫 정품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