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2.19 15:16
Make War Not Love 4. Challenge 4에서 키를 두개 주네요.
조회 수 394 추천 수 1 댓글 4
우연히 웹에서 보고 투표에 참가했었는데 오늘 이메일로 게임 키가 두개 왔습니다.
골든 엑스2랑 엔들리스 레전드 DLC 키를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골든엑스를 해봤네요.
그냥 저냥 할만하긴 한데, 최신 게임들을 즐기다보니 추억보정만으로
진득하게 즐기기는 힘드네요. 스팀에 게임이 쌓여 근심이 많다보니
고전게임까지 즐길 여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ㅜㅜ
하지만 역시나 고전 명작인지라 게임의 완성도가 좋더군요. 역시나 입니다.
이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스팀보다는 그냥 메가 드라이브 에뮬레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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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해도 엉성한 게임이 아니라 할만은 합니다.
같이 할 친구가 있다면 더없이 재미있게 할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같이 할 친구가...ㅜㅜ
한편으로 우리의 라이브러리에는 몇 년을 즐겨도 모자를
게임들...손도 대지 않은 게임들이 쌓여 있기에...섣불리 고전게임에 손을 못 대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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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 등록되는 세가 메가드라이브인가 이거 반응이 에뮬보다 구린거같아요. 처음 게임 고르는 화면은 그럴듯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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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 화면에 3D로 구현된 게이머의 방과
메가 드라이브에 팩을 꽂아 넣는걸 보고 오오...했더랬죠...
라간지 용이 아니면 그냥 메가드라이브 에뮬로 돌리는게
쾌적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황금도끼... 초등학교때 친구랑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