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제 게임LIFE를 책임질 게임들의 키워드입니다. 

1. 슈퍼로봇대전V

2. SD건담 G 제너레이션 제네시스

3. 토탈워 워해머 : 브레토니아DLC 

4. 레인보우식스 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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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퍼로봇대전V 출시가 앞으로 1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1월 23일에 1차예구을 걸어놓은지 벌써 1달이 다 되어가는군요. ㄷㄷ

1달을 어떻게 기다리나 싶었는데 의외로 빠르게 지나가네요. 

이제 다음주 목요일이면 최초의 한글화된 판권작 슈로대를 플레이하게 되겠군요. 

너무 기대됩니다. 

2. SD건담 G 제너레이션 제네시스는 슈로대V의 출시와 겹쳐서 구입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결국 유혹에 넘어갔습니다.ㅠㅠ

슈로대V를 즐길만큼 즐긴 다음에 구입하려고 했는데, 초회특전이 포함된 패키지의 물량이 언제 떨어질지 몰라서 그냥 서둘러 구입하게 되었네요. 

비타TV를 구입하게 만든 원흉 2가지 중 하나인 만큼, 슈로대V와 더불어 무시무시한 플레이타임이 예상되는군요. 

둘다 합쳐서 적어도 100시간은 거뜬할 듯 싶네요. 

3. 토탈워 워해머 브레토니아DLC가 2월 28일에 출시됩니다. 

그동안 계속 안 나와서 의아했었는데, 결국 1부가 끝나갈 즈음에 나오게 되었네요. 

중세유럽 스타일이라서 서양애들한테는 진부한 팩션이라 인기가 없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중세 기사들의 간지가 느껴져서 매우 기대가 됩니다. +_+ 

아마 아시아권에서는 제법 인기가 있을 듯 싶네요. 

28일엔 한창 슈로대V에 빠져있을거 같긴 한데, 그래도 출시되면 한번 접속은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4.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발렌타인데이 도전과제를 클리어했습니다. 

도전과제가 꽤 쉬워서 금방 완료가 되더군요.

부적은 무려 카카오 70%입니다. ㅋㅋ 

총기스킨도 매우 핑키한게 이쁩니다만, 눈에 너무 잘 띄어서 과연 스킨을 자주 쓰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간은 별로 없는데, 하고 싶은 게임은 너무 많아서 환장하겠네요...

드래곤볼에 나오는 '정신과 시간의 방'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