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넷마블의 야근은 불을 끈 채 계속된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한 언론매체에 올라왔습니다.
입력시간이 2월16일 13:53 으로 되어있네요.
그런데 현재 해당 기사 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없는 기사라고 나옵니다!
원본 기사 링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16/2017021601678.html
원래 어떤 기사였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루리웹 유저분이 남겨주신 아카이브 링크를 남깁니다.
아카이브 링크: http://archive.is/c2w2K
여기부터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2016년 7월 20일자로 "'게임 개발자 돌연사' 기사 내리면 '광고' 주겠다는 넷마블" 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관련 기사 링크: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72&Col=rep
당시 사실 관계가 어떻게 밝혀졌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상황과 상당히 유사해 보이네요.
게임 업체의 광고에 운영을 맡겨야하는 국내 게임 언론의 특성상 필연적인 현상이기는 하지만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