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배송료까지 현재환률로 8만원 나오겠네요.
저 배송료는 추정배송료로 보통 출시일엔 최종무게 재계산되는데 게임 한장은 가벼워서 절반쯤으로 빠진다고 하네요.
정발 소식도 아직 없는데다, 정발된다고 해도 중문판과 함께 4월 27일이나 되야 나올테니 무려 두달..
한달간 뽕을 뽑고 중고 팔고 정발되면 다시 산다고 해도 큰 손해는 안보겠다 싶어 질러봤습니다.
이런 스샷때문에 구매를 결정한건 아닙니다....
알고보니 제작자가 신사로 악명이 높은 양반이더군요.......-0-
예약구매는 진짜 어지간해선 안하는데, 이건 체험판이 워낙 취향저격이어서 두달을 더 기다릴 자신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