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쉬 밴디쿳!!!!!!!!!!
아시아권에선 조금 인지도가 낮지만, 북미쪽에선 세가의 소닉처럼 플스 진영을 대표하던 아이콘인데..
이게 리메이크가 되나보네요.
난이도 진짜 욕밖에 안나오던 놈인데...
추억보정 조금 해서 다크소울과 비교해도 이게 더 어려웠음 어려웠지 결코 쉽지는 않았던 기억이..
특히 뒤에서 공룡이나 돌굴러와서 앞으로 도망가야 하는 미션들이 진짜 패드 여러번 던지게 만들었던, 다크소울 몹위치 외우듯 장애물의 위치를 죽어가며 전부 외워버리기전엔 절대 클리어 불가. 단한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던 무자비한 게임.
기대가 되면서도, 그때 그 스트레스를 다시 받고싶진 않아서 왠지 안할것 같기도....-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