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일본
3월 북미와 유럽 정발 소식이야 이미 알려졌던거고,
4월 27일 대만 정발도 공식 발표가 되었습니다.
소니의 요즘 행보가 아시아권은 묶어서 같이 처리하는 일이 많다는걸 볼때, 한글화 정발도 4월 말쯤으로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소식이네요.
물론 베데스다 게임들처럼 중문화만 시키고 한글화는 안시키는 게임도 있긴합니다만, 이건 베데스다 게임도 아니고 하니.. 희박하나마 가능성의 끈이..
물론.. 반대로 이야기하면..
이건 콘솔이 없고 PC 스팀판 기다리시던 분들에겐 상당히 애매해지는 소식.
한글화 팀이 꾸려질수가 없게되는 상황인지라... (물론 스팀판도 한글판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P.S : 그러나저러나 4월말은 너무 머네요.... 그냥 일판 구해서 해야하나... 일판도 영음, 영자막은 수록되는거 같긴하던데..
P.S. 2 : 체험판 해보고 케릭터에 푹빠져버린... 게임 자체도 아니고 케릭터가 이렇게 매력적인 게임은 진짜 몇년만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