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동생이 불법으로 게임 받아서 하길래
불쌍한 마음에 게임을 몇번 사주니 정품 맛(?)을 알게되더라구요.
그러더니 자기 돈을 벌면 불법 따위 안하고 정품 살거라고 해서
그냥 웃고 넘겼는데
정말 요즘은 정품으로 게임을 지르네요.
저 모습을 보니 저도 옛날에는 돈이 없어서 불법으로 다운 받았던 부분이 기억이 나서요.
분명히 나쁜 짓이지만 이해는 해줘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ㅋㅋㅋ
그렇다고 옹호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