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추억속으로 알파마스+도핑주사)
1.6 PTS 서버가 종료되었습니다. 이제 곧 본 서버에 패치되겠네요.
1.6 패치가 참 말이 많았는데, 처음 올라왔던 패치노트에서 PTS 1~4를 거치면서 조금씩 수정된 것 같습니다.
물론, 여러곳에 칼질이 들어온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특정 세트들은 오히려 반사효과를 받아 왠지 좋아진 듯한 상황까지 연출되고 있는 것 같네요.
초기에 너프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창고에 쌓인 알파셋으로 알파마스 세팅을 해보고 나서야,
왜 " 망 " 소리가 나오는질 알았네요. PvP PvE 범용성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1.6 PTS 4차에서 SMG 치명타가 살아났다고 하는데, 기존에 쓰던 프론트셋 싹 새로 맞춰야될 것 같습니다.
역시 파밍 게임은 이런 맛에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끝없는 파밍!
신규 DLC 라스트스탠드도 의외로 평이 좋은 것 같네요.
그들만의 리그인 PvP를 많이 캐주얼하게 만들어 준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기대되네요.
이상, 습격 한번 가본 적없는 뉴비의 주저리였습니다.
ps. 습격이랑 주간표적 좀 데려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