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위키백과 봤더니 한국에서도 생각보다 많은 작품이 출간되었네요.
제가 이 작가님의 특별한 팬은 아닌데, "신들의 봉우리"를 정말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한달정도 전에 올린 글에서 고독한 미식가 패러디도 번역했었는데...
이제 이 분의 새 만화를 읽을 수 없다니 많이 아쉽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아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