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혹시 다들 알고 계셨나요??
전원버튼 모양에 따라 대기전력의 차이가 있다는 사실.
잉?? 대기전력이 머야? 그러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대기전력이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찾아봤습니다.
컴퓨터나 가전제품의 정상적으로 동작하기 전의 준비상태로 유지하는 데 소비되는 전력을 말하며,
전기 플러그를 꽂아 놓으면 실제 사용하고 있지 않더라도 소모되는 전력이다.
TV나 비디오와 같은 리모컨으로 동작시키는 제품의 경우를 예로 들면,
현재는 제품들이 꺼져있지만 리모컨을 누르면 켜질 준비하고 있는 리모컨 수신상태가 소비전력에 해당한다.
실생활에서 이렇게 낭비되는 전력은 보통 전기요금의 10% 가량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기전력 소모를 막기 위해서 각종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뽑아두도록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기전력 [待機電力, standby power]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따라서, 위 이미지의 전원버튼 모양에 따라 대기전력이 명확히 구분되고
지금 현재 대다수의 전자기기 제품들의 전원 모양이 앞의 경우(대기전력이 있는 상태) 임을 감안하면
내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전자기기 제품이 전력이 낭비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대기전력이 나쁘다고만 할 수 없죠.
어떤 제품은 대기전력이 있어 사용이 더 빠르거나 편리할 수 있고
오히려 전원을 아에 차단했다가 가동하는 것에 비해 전기를 더 절약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죠.
머.....개인적으로 이런 믿거나 말거나에서
저희가 전기를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방안은
바로 개별 스위치가 장착된 멀티탭을 사용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여러분의 컴퓨터 케이스 혹은 전자기기의 전원버튼은 어떤 모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