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멀 난이도에서 게임네 도전과제까지 전부다 하긴 했는대 레전드모드 시작하고 그냥 진행 할라했더니 뭔가 심심하기도 하고해서 또 다해버렸네요;;;
그러다보니 시간이 노멀,레전드 합쳐서 한 200시간 넘긴거 같습니다............
확실히 극보다는 도전과제 난이도가 쉬운거 같네요.
전에 극에서는 무기 얻으려면 마작 1위도 해야되고 배팅도 잘해야되고 볼링 스플릿 게임도 7개인가 8개깨야되고..............
이 3가지는 하다보면 나름 재미를 붙일수 있지만 장기는 해도해도 재미를 붙일수가 없어서 단순 노가다가 되버렸는대 이번 제로에서는 무기 얻을려면 돈,재료만 있으면 다되니 너무 쉽더라구요.
물론 마지막에 마지마 목걸이랑 키류 부적 얻을땐 운이 따라야 빨리 끝낼수 있다는 단점이 있더군요.
마지막에 댄서 목걸이가 안나와서 고생했네요.......
참고로 플레티넘만 따실 분들은 저처럼 고생 안하셔도 됩니다.
확실히 극보다는 재미난거 같고 연출도 더 좋은거 같네요.
재미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