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식사이트 메일링리스트에도 등록하고 주목했던 "더 와일드 에이트"가 오늘 얼리액세스가 시작되었는데요.
게임 내용은 알라스카에서 추락한 여객기에서 살아남은 8명의 서바이벌 생존게임입니다.
지금은 할 시간이 없어서 아직 구매는 안했는데 꼭 하고 싶은 게임이에요.
혼자 할 수도 있고 8명까지 온라인 코옵도 된다고 합니다. 한글화도 되어있고요.
그러다가 오늘 또 하나 다른 생존게임의 소식을 접했는데요,
반다이남코에서 올 4월에 출시예정인 "임팩트 윈터"입니다.
극한의 환경 속에서 30일후에 올 구조대를 기다리며 버텨내는 생존게임입니다.
이미 스팀 상점 페이지도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있는 스샷을 보니...
너무 비슷하지 않나요?
이쪽은 싱글 전용 게임이긴 하지만.. 이런 극한(極寒) 환경의 생존게임을 4월달에 출시하는 것도 그렇고
좀 웃겼네요.
암튼 게임 컨셉이 비슷하다 보니 비교하게 되네요.
실제 게임은 어느쪽이 재미있을까요?
추가: 임팩트 윈터가 인기가 없는것 같아 스팀상점 페이지에 없는 동영상 자료를 좀 소개합니다.
이 게임도 재미있어 보이네요.
임팩트 윈터 일본어 트레일러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아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