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얼마전에 4년차 동원훈련 다녀온 입장에서..

불과 몇년사이에 세상이 이렇게 바뀌나 싶어서.. 아득한 기분에 잡담을 씁니다..




제가 입대할때만해도, 원하는 사단에 원하는 일자까지 제가 직접 정해서

한손으로 코파면서 클릭질 몇번에 제가 원하는대로 입대를 했었는데요..


남들보다 늦게 입대를해서, 친구들 다 먼저 보내면서도....

영장받고 끌려간 경우는 하나도 없었고.. 다 자기가 원하는대로 입대를 했었구요...



그게 뭐 몇수십년전 이야기도 아니고..

불과 7~8년전인데..



일선부대에서는 인원이 모자라서 죽을맛..

입영대기자들은 원하는 일자는 커녕 원하는 년도 못맞춰서 전전긍긍하는 실태에는

개탄을 금할수가 없네요... 일을 도대체 뭘 어떻게 처리를 하길래 ..하하..


창조적으로?..ㅎㅎ....




제가 현실을 모르고 하는말일수도 있으니..

여러 의견개진 부탁드리며.. 내용없는글을 줄입니다 (_ 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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