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게임이야기는 다음주에 올리겠습니다ㅠㅠㅠㅠ.
뭔가 게임리뷰하는 만화를 그리고 싶어!-> 혼자 떠드는 건 멋없으니까 보조 케릭터를 만들어야지.-> 기왕이면 여케가 좋지, 그런데 새로 만들기 보단...테크 트리를 타다보니 배보다 배꼽이 커졌네요. 그래도 원고 분량을 보건데 게임 리뷰 분량이 많으면 많았지 적진 않을 겁니다, 아마도...ㅎㅎ
다만 저는 게임에 빠져 사는 사람도 아니고 뛰어난 안목이나 통찰력이 있는 게 아닌 감상문 수준이니까 기대는 갖되 예기치 못한 배신에 대비해 큰기대는 갖지 말아주에요.
그냐저냐 그림 그리는 것까진 재밌는데 지우개질하고 스캔하고 이미지 사이즈 조정, 잡티 제거 등등 드럽게 귀찮네요. 이제 게임구매를 줄이고 값싼 전문직 노예를 사던지 타블렛을 사던지 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2- 게시물 분류 값 뭐할지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