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5.07.27 01:30
꿈의 PC를 맞춰봤어요
조회 수 676 추천 수 4 댓글 5
이곳의 숙주인 아이티엔조이에서 견적을 짜 봤습니다.
원랜 Fury X 크파를 넣으려 했는데 재고가 아예 없더군요 (-_-;;;;;;;;;;;;;;;;)
아쉬운대로, 조텍 익스트림 정도면 오버가 굉장히 많이 된 편이니 멀티 VGA 구성시에도 그닥 꿇리지 않으리라 믿고 대안으로 넣었습니다.
딱히 과하게 짠 것 없다고 생각했는데도 가격이 완전 넘사벽이네요.
그래서 조금 더 경량화해 봤습니다.
...핵심 부품을 그대로 유지하려니, 뭐 이것저것 많이 깎는다고 생각했는데도 기본적으로 비싸단 사실엔 변함이 없군요.
아무리 깎은 버전이라 해도 그림의 떡일 뿐이지만, 장바구니에 부품을 담는 동안만큼은 행복했습니다... 흑흑...
(막상 생각해보면 테스트베드랑 딱히 다르지 않다는 건 함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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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세계라면 전 일단 케이스+커스텀 수냉부터 ㅎㅎㅎ 리안리는 감성이 넘쳐요. ㅎㅎ 수냉도 모순적 매력이죠 .전자제품에 물을 쓰는거니까요. 어찌보면 미술작품이네요. 하지만 현실세계에선 결국 저도 FT-영희 같은 공랭 케이스를 쓸거 같네요. 저도 어디까지나 게이머니까요
https://img.danawa.com/prod_img/pcshop/img/345/110/desc/prod_1110345/1110345_1_1437035536.jpg -
와 진짜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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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피씨로 가려면 퓨리가 없다면 타이탄X달아주시고 커스텀 수냉을...!!
어디까지나 망상이죠...
p.s. 너무 늦게 봤네요. 밤에 저걸 구성하며 잠깐 좋은 상상해봐도 좋겠는데
월요일을 위해 일찍 수면을...
덧붙여서 말하자면, 더 자도 월요일이 피곤한건 변함없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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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케이스는 제가 쓰는거군요 'ㅡ'
전 뭐... 다른 욕심은 없고 파워 바꾸고 sli나 해보고 싶네요.
이왕이면 레퍼의 멋을 살리면서 수냉해보고 싶군요.
http://www.coolenjoy.net/bbs/boardc.php?board=36&no=3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