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죽 사용중이던 책상인데 오래된데다 H형 책상이라 다리 집어넣기가 힘들었어요
좀 불편하긴 했지만 바꿀 생각은 딱히 없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설 전날에 어머니가 사용하시는 거실 티비가 고장 나고
설 당일에는 제 책상의자가 아작난데다 티비는 이번이 3번째 백라이트 나간거라
AS 편한 삼성티비 살겸 의자 살겸해서 덤으로 34인치 144hz 1ms 와이드 모니터와
모니터암 2개와 멀티탭과 책상+서랍장을 사버리고 말았네요 (덤으로 차 보혐료도...)
모니터 암 한개가 늦게 도착한데다 와이드 모니터 암을 혼자서 장착하다가 재수없으면 깨먹기 딱이라
아는 동생둘 불러서 같이 조립했네요
디아블로3는 21:9를 지원안하다보니 대기화면에서 좌우가 짤려서 나옵니다.
인게임내에서는 제대로 나와서 보기가 깔끔하네요
유로트럭의 경우 21:9를 지원하기 때문에 시야가 확실히 넓어졌네요
(하지만 제대로 볼려면 와이드 한개 더 있어야될듯한 슬픈 현실...)
방 주인도 안해본 프로젝트 카스를 시연중인 아는동생 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