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확팩만 집어 드림니다.
 
1. Conquest of Paradise
첫번째 대규모 DLC입니다. 본작에 빈약했던 신대륙 컨텐츠를 개편한 DLC로 몇개 안되던 아메리카 원주민 국가들의 숫자를 대폭 늘리고 원주민만의 시스템을 추가해 프로빈스 이전등을 가능케 만들었습니다. 식민정부 시스템을 추가해 미국 독립전쟁으로 대표되는 식민정부와 본국간의 간극을 구현했습니다. 그외에도 아메리카 대륙을 랜덤화해서 신세계 탐험을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시스템 또한 추가
 
2. Wealth of Nations (국부론) (주요 확팩)
시략선을 고용해 타국의 무역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전작의 식민정부 시스템이 추가되었을 때 언급되었던 무역회사 시스템을 추가해서 유명한 동인도 회사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역사적이지만 무역에 매우 중요한 운하를 돈이 충분하다는 가정하에 추가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외에도 힌두교들에게 Diety 시스템등을 추가하거나 새로운 함선 모델등을 추가
 
3. Res Publica
대부분 국가가 왕정인데, 공화정에 여러 요소를 추가했습니다. 이제 무역 공화국(Merchant Republic)은 여러 팩션이 추가되어 플레이하는데 즐거움이 더해지고 무역관련으로 여러 보너스와 이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네덜란드 공화국(Dutch Republic)또한 추가됨
다른것에 비해 컨텐츠 규모가 작음
 
4. Art of War (주요확팩)
"전쟁"에 중점을 뒀습니다. 본작에서 거의 무시되어 있던 30년 전쟁을 구현하기 위해 1550년 이후쯤 가톨릭 진영과 개신교 진영으로 유럽이 양분되서규모 전쟁을 벌입니다. 각 진영은 종교로 제한되어 있지 않기에 역사대로 프랑스와 오스만 제국이 개신교 진영에 참전해 독일을 견재하고자한 상황또한 구현할 수 있습니다.
 나폴레옹 전쟁또한 고증되어 있는데, 혁명국가로 유럽을 재패하면 나폴레옹의 프랑스 제국에 의해 태어난 여러 의존국(Client State)들이 우후죽순으로 생성됩니다.
 그외에도 동맹국과 속국들에게 목표를 제시함으로 인공지능을 다룰 수 있게하거나, 아이디어 그룹을 캔슬할 수 있거나하는 수많은 요소들이 추가
 
5. El Dorado
이전의 Conquest of Paradise는 신대륙 국가들 추가와 식민정부 추가에 국한되어 있었다면 El Dorado는 중남미의 국가들의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수정하고 EU3에서 내려온 탐험방식또한 수정해 일곱개의 전설의 도시를 찾아내는 것또한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이전의 금은 신대륙 프로빈스에 자동으로 생성되는 것이었다면 이제 금을 유럽으로 이송하기 위해서는 'Treasure Fleet'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그외에도 '국가 디자이너' 시스템을 추가해 기존의 역사적인나라들외에도 플레이어가 수정한 국가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게 만듬
 
6. Common Sense (주요 확팩)
개발도 시스템으로 땅을 개발하여 더욱 높은 수익을 거둘수 있습니다. 개신교국가와 불교국가는 각각 전통을쌓아 '교회력' 으로 신앙특성을 선택할 수 있고 중립선호적인 '카르마'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 영국은 '의회' 시스템이 도입되어 영토에 의석을 분배한 의회정치가 구현되었습니다.
그외에 신성로마제국의 '자유도시', 속국에 대한 디시전, 신정국가의 '헌신도', 정부랭크 상승 등 상식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수많은 요소들이 추가
 
7. The Cossacks (주요 확팩)
우크라이나 지방의 코사크들이 주인공으로 유목민과 관련이 깊습니다. 혼합주의에 기반한 종교 '텡그리(Tengri)'가 추가되었습니다.
The Cossacks는 풍부한 내정시스템으로 새로운 '계층(Estates)' 시스템이 추가되어 교회, 귀족, 상인, 코사크등의 계층들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텡그리의 수용가능한 두번째종교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심지역' 설정이 가능해져 AI와의 상호작용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유목민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면 적국의 땅을 약탈함으로써 부족을 안정하고 성장시킬수 있습니다. 바다를 건너 확장할때 '원주민 정책'을 선택하여 그들을 동화시키거나, 쌍방 무역을 진행하거나, 그들을 강제로 정복 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 첩보기능향상, 문화변경개선 등의 요소가 추가
 
8. Mare Nostrum (주요 확팩)
"우리들의 바다" 라는 뜻으로, 해양인력인 '선원(Sailors)'시스템이 추가되어 해안영토에서 선원을 모집해야 선박을 건조할 수 있습니다. 이전의 '해외지역' 시스템이 사라지고 '주/준주(State/Territories)' 시스템으로 개편되었고 새로운 '부패도(Corruption)' 시스템이 추가되어 기술발전이 고르지 못하거나 과다확장등의 상태에서 상당한 돈을 지불하게 추가됨. 주로 해양관련 내용 추가| 유로파4 DLC 채우기 - YS

9. Rights of Man (주요 확팩)

 - "인간의 권리"라는 뜻으로, 각 시대별 문화 부흥요소를 주요 콘텐츠로 다룹니다. 르네상스, 식민주의 , 인쇄술, 계몽주의, 세계 무역등 을 국가가 이러한 문화를 확대하고 수용해 나라를 발전시키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이외의 DLC들은

유닛 스킨 및 사운드 등으로 주요 컨텐츠는 아닙니다.

주요 확팩만 집어 드림니다.
 
1. Conquest of Paradise
첫번째 대규모 DLC입니다. 본작에 빈약했던 신대륙 컨텐츠를 개편한 DLC로 몇개 안되던 아메리카 원주민 국가들의 숫자를 대폭 늘리고 원주민만의 시스템을 추가해 프로빈스 이전등을 가능케 만들었습니다. 식민정부 시스템을 추가해 미국 독립전쟁으로 대표되는 식민정부와 본국간의 간극을 구현했습니다. 그외에도 아메리카 대륙을 랜덤화해서 신세계 탐험을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시스템 또한 추가
 
2. Wealth of Nations (국부론) (주요 확팩)
시략선을 고용해 타국의 무역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전작의 식민정부 시스템이 추가되었을 때 언급되었던 무역회사 시스템을 추가해서 유명한 동인도 회사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역사적이지만 무역에 매우 중요한 운하를 돈이 충분하다는 가정하에 추가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외에도 힌두교들에게 Diety 시스템등을 추가하거나 새로운 함선 모델등을 추가
 
3. Res Publica
대부분 국가가 왕정인데, 공화정에 여러 요소를 추가했습니다. 이제 무역 공화국(Merchant Republic)은 여러 팩션이 추가되어 플레이하는데 즐거움이 더해지고 무역관련으로 여러 보너스와 이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네덜란드 공화국(Dutch Republic)또한 추가됨
다른것에 비해 컨텐츠 규모가 작음
 
4. Art of War (주요확팩)
"전쟁"에 중점을 뒀습니다. 본작에서 거의 무시되어 있던 30년 전쟁을 구현하기 위해 1550년 이후쯤 가톨릭 진영과 개신교 진영으로 유럽이 양분되서규모 전쟁을 벌입니다. 각 진영은 종교로 제한되어 있지 않기에 역사대로 프랑스와 오스만 제국이 개신교 진영에 참전해 독일을 견재하고자한 상황또한 구현할 수 있습니다.
 나폴레옹 전쟁또한 고증되어 있는데, 혁명국가로 유럽을 재패하면 나폴레옹의 프랑스 제국에 의해 태어난 여러 의존국(Client State)들이 우후죽순으로 생성됩니다.
 그외에도 동맹국과 속국들에게 목표를 제시함으로 인공지능을 다룰 수 있게하거나, 아이디어 그룹을 캔슬할 수 있거나하는 수많은 요소들이 추가
 
5. El Dorado
이전의 Conquest of Paradise는 신대륙 국가들 추가와 식민정부 추가에 국한되어 있었다면 El Dorado는 중남미의 국가들의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수정하고 EU3에서 내려온 탐험방식또한 수정해 일곱개의 전설의 도시를 찾아내는 것또한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이전의 금은 신대륙 프로빈스에 자동으로 생성되는 것이었다면 이제 금을 유럽으로 이송하기 위해서는 'Treasure Fleet'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그외에도 '국가 디자이너' 시스템을 추가해 기존의 역사적인나라들외에도 플레이어가 수정한 국가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게 만듬
 
6. Common Sense (주요 확팩)
개발도 시스템으로 땅을 개발하여 더욱 높은 수익을 거둘수 있습니다. 개신교국가와 불교국가는 각각 전통을쌓아 '교회력' 으로 신앙특성을 선택할 수 있고 중립선호적인 '카르마'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 영국은 '의회' 시스템이 도입되어 영토에 의석을 분배한 의회정치가 구현되었습니다.
그외에 신성로마제국의 '자유도시', 속국에 대한 디시전, 신정국가의 '헌신도', 정부랭크 상승 등 상식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수많은 요소들이 추가
 
7. The Cossacks (주요 확팩)
우크라이나 지방의 코사크들이 주인공으로 유목민과 관련이 깊습니다. 혼합주의에 기반한 종교 '텡그리(Tengri)'가 추가되었습니다.
The Cossacks는 풍부한 내정시스템으로 새로운 '계층(Estates)' 시스템이 추가되어 교회, 귀족, 상인, 코사크등의 계층들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텡그리의 수용가능한 두번째종교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심지역' 설정이 가능해져 AI와의 상호작용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유목민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면 적국의 땅을 약탈함으로써 부족을 안정하고 성장시킬수 있습니다. 바다를 건너 확장할때 '원주민 정책'을 선택하여 그들을 동화시키거나, 쌍방 무역을 진행하거나, 그들을 강제로 정복 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 첩보기능향상, 문화변경개선 등의 요소가 추가
 
8. Mare Nostrum (주요 확팩)
"우리들의 바다" 라는 뜻으로, 해양인력인 '선원(Sailors)'시스템이 추가되어 해안영토에서 선원을 모집해야 선박을 건조할 수 있습니다. 이전의 '해외지역' 시스템이 사라지고 '주/준주(State/Territories)' 시스템으로 개편되었고 새로운 '부패도(Corruption)' 시스템이 추가되어 기술발전이 고르지 못하거나 과다확장등의 상태에서 상당한 돈을 지불하게 추가됨. 주로 해양관련 내용 추가| 유로파4 DLC 채우기 - YS

9. Rights of Man (주요 확팩)

 - "인간의 권리"라는 뜻으로, 각 시대별 문화 부흥요소를 주요 콘텐츠로 다룹니다. 르네상스, 식민주의 , 인쇄술, 계몽주의, 세계 무역등 을 국가가 이러한 문화를 확대하고 수용해 나라를 발전시키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이외의 DLC들은

유닛 스킨 및 사운드 등으로 주요 컨텐츠는 아닙니다.

페이데이2와 더불어서 DLC장사하고 있는 게임이 파라독스의 크킹이랑 유로파인데 처음 접하시는거라면 컬렉션이나 디지털 익스트림으로 구입한 다음에 DLC를 따로 추가 구매해야 됩니다.

세일때 아니면 제값내고 사기엔 많이 부담됩니다.     컬렉션이나 익스트림으로 선구매 한다고 해도 나머지 DLC구입하는거 감안하면 게임 하나에 생각보다 많은 돈이 들어갈겁니다.

현재 다렉에서 세일 중이니 그나마 지금 구입하시는게 낫긴 한데 유닛스킨이나 음악 DLC는 게임에 큰 영향을 주는건 아니니 그런건 패스하시면 되요.

다렉에서 세일 구매하신다고 하셔도 일단 5만원 이상은 나갈듯 싶네요.

http://homaki.tistory.com/96

http://itcm.co.kr/g_board/1385949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

한번에 다 구입하지 마시구요

오리지널부터 해보고 확장팩 하나씩 늘려서 플레이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_@

그리고 스팀웤스에 MEIOU 모드 재미있습니다.게임좀 익숙해 지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