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상 왕가 사람이 힘들 때 도와준다는 소환수들...
그 중 위의 두 소환수를 스토리상 얻게 되었습니다.
파판 시스템 상 팀이 전멸 위기나, 힘들 때 '자동' 소환되고, 게이머가 원해서 소환되는 방식은 아니더군요.
첫번째 영상은 라무입니다. 이미 데모를 통해서 연출이 널리 알려진 소환수인데..
어느정도 전투가 오래 지속되면 도와주는 듯 합니다.
라무는 아무 소환수나 불러보고 싶어서 의도적으로 하다보니 시간이 질질끄여서 결국 소환 성공
두번째 영상은 타이탄입니다. 검색해보니 팀원이 다 빈사 상태일 때 도와준다는데..
그러면서도 전투 시간이 꽤 지체되었을 때 나오는 것 같더군요.
타이탄은 별 생각없이 전투하다가 회복템도 거의 다써가는 상황에서 애들 다 빈사상태되니....
우연하게 등장해서 도와주더라구요.
이전 시리즈에 비해서 꽤나 비주얼적으로나 여러가지로 충격적이고 웅장함을 자랑하더군요..;ㅅ;
파판은 역시 소환수 맛이....
근데 맘대로 소환 못 하는 것이..이전 파판8 때의 오딘처럼 랜덤으로 소환되니...아쉽긴 하네요.
사실 제가 메인퀘 레벨보다 서브퀘하다보니 더 높아서 빈사 지경까지 가는 경우가 잘 없다보니..
실제 게시판에서 글 읽어봐도 소환수 구경 거의 못하고 엔딩 본 사람들도 있다더라구요..ㅎㅎ
아쉽네용.
.....아직 얻어야 할 소환수들이 남았네요.
설 연휴도 끝났고...이제 영상 올리기도 힘들군요...;;
아래는 주인공 멤버 중 하나인 프롬프트(노란머리)가 찍은 전투 중 사진들입니다.
제가 따로 안 찍어도 되서 편하긴 하더군요...흠흠..
(하라는 전투는 안 하고 있고..카메라나 찍찍 찍고 있으니..딜 좀 넣어주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