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와 조지 루카스가 설립한 영화스투디오 American Zoetrope가 수많은 상은 받은 명작영화 '지옥의 묵시록'의 공식게임화 프로젝트를 발표하여 90만달러의 자금 획득을 목적으로 킥스타터를 시작했습니다.

주인공인 윌라드 대위의 커츠 대령 암살 미션을 통해 베트남 전쟁의 공포와 그 광경을 그리는 몰입감이 강한 사이케델릭 호러 RPG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이며, 2019년에 얼리액세스, 2020년에 정식출시 예정입니다.

킥스타터 투자금액은 게임 한개를 주는 35달러짜리부터 최고금액 10,000달러짜리까지 있습니다. 

킥스타터 페이지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fringerider/apocalypse-now-the-game/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영화이기에 출시되면 꼭 한번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