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목록이 어느새 1200개 모아놨는데요
처음엔 스팀에서의 평이 좋은가는 기본이고, 게임 평가도 세세하게 보면서
제가 좋아하는 장르인지 아닌지 싱글인지 멀티인지, 영상도 다 봐가며 나름 꼼꼼하게 봤었는데요.
언제부턴가는 장르 상관없이 총평 좋으면 다 집어넣고... 심지어는 그냥 평만 좋으면 다 쑤셔(?)넣다 보니 1200개가 됐네요 으음;;
그런데 찜목록 넣다보면 현자타임(?)이 와서 싹다 지웠다가 또 다시 찾느라고 또 엄청 고생을 해서요...
그렇지만 이대로 놔뒀다간 정말 좋아하는 게임들이 묻히는거 같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