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에 비하면 많이 초라하지만, 그래도 요즘 열심히 활동하려는 ITCM 인지라 간략히 소개를 합니다. 주변기기는 좀 더 후에 책상 정리가 되면 올리고..(평소에 개인방에서 워낙에 리뷰 제품을 쌓아놓고 살다 보니.. 정리를 해도 해도 안되서.. 거실로 본체 들고 와서 정리하면서 찍었습니다.)
케이스는 쿨마 스카우트2 인가.. 아마 그걸거구요(오래되서 기억이) 키보드도 쿨마꺼를 쓰고 있는데 쿨러도 쿨마꺼를 박아놨군요.
CPU는 아이비브릿지 3570K, 보드는 애즈락 Z77 익스트림3 입니다.
쿨마 240XL 내장수냉 입니다. 한창 오버 달릴 땐 외장 수냉으로 수온을 부동액 넣고 영하까지 낮춰서 달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오버 접고 다 귀찮아서 이거 하나 끼고 3년 정도 버틴 것 같습니다..ㅎㅎ
램은 삼성 DDR3 램 X 값이었을 때 16GB 풀뱅크 채워놨다가 요즘 KLEVV 메모리 테스트하느라, 이 녀석을 장착하고 찍었네요. 얄상하면서 잘빠진 디자인의 KLEVV 램인데, 오버도 잘먹히네요.
VGA는 대략 2년전? 3년 전인가.. 된 갤럭시 GTX660GC 2GB
파워는 더 오래된 한때 끝판왕이었던 에너맥스 레볼루션85+ 950W 거의 40정도 주고 산 기억이.. 요즘엔 워낙 저렴하고 좋은 파워들이 넘쳐나더군요.
SSD 는 몬스팩토리 MSF M3 256GB + 리뷰안테크 850X TURBO 250GB RAID0 구성으로 쓰고 있으며, 1TB, 2TB*2, 4TB 로 쓰고 있습니다.
뒷면은 뭐.. 대충 묶어 놨습니다. 워낙 SSD 랑 하드도 자주 바뀌다 보니.. ㅎㅎ
몇년된 시스템이긴 한데, 게임도 해봐야 어쌔신크리드 정도 돌리는지라.. 크게 높은 사향을 요구하진 않아서 다른 분들에 비해 사양이 많이 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음달 정도에 스카이레이크와 함께 다시 달릴 준비를 할 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