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유투브에서 멀티영상을 보고 레드얼럿2에 팍 꽂혔습니다!!!
오리진에서 구매한 C&C컬렉션도 있겠다 한패와 함께 연합군 미션 진행중입니다.
한번쯤 상상해봤을 미국과 소련의 전쟁이라는 소재가 저한테는 참신하게 느껴졌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컷신을 보면서 EA가 한글화에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젠 EA에서 이런 한글화를 만날 수 있을지....ㅜㅜ)
또 제가 RTS장르와는 맞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는 중입니다...ㅜㅜ
특히 전력이랑 자원관리가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는....;;;;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금 플레이하기에 손색이 없을정도로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얼른 정주행해서 3탄의 에바중위를 만나러 갑시다!!!
그나저나 C&C의 마지막 작품은 언제쯤 나오는거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