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구입을 했는데 오늘 퇴근하고 집에 오니 택배가 와있어서 바로 설치하고 플레이 해봤습니다.
몇일전에 했던 티져도 꽤 무서워서 잔뜩 쫄아서 플레이를 시작했으나... 두어시간 정도 해보고 느낀 점은...
첫번째로 생각보다 엄청 무섭지는 않다는 것과 두번째 '이 게임은 역시 레지던트 이블이 맞다' 라는 점이네요.
확실히 PT에서 영감을 얻은 것은 확실한것 같지만 레지던트 이블만의 맛을 잘 버무렸습니다.
무서울것 같아서 꺼려하시는 분이나 '이게 무슨 레지던트 이블이냐' 하는 분들은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듯...
그리고 무엇보다 인물 그래픽이 굉장히 훌륭합니다 :)
자세한건 직접 플레이 해보면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