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 켰더니 집에서 알람이 울려서 보니까 울집 화분에 뚜벅쵸가 있네요
하하하하핳 엄마한테 보여주면서 얘가 풀 포켓몬 뚜벅쵸라는 앤데 우리집 화분이
뚜벅쵸였다고 했더니 엄마가..
거봐, 맨날 구박하더니 쟤가 다 듣고 있었다 화분 구박하지마라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
집에 화분이 너무 많아서 제가 맨날 뭐라고 했거든요ㅋㅋㅋ
우연찮게 어플 켰다가 어떻게 딱 화분에 생긴것도 닮은 뚜벅쵸가 있어서
엄마랑 깔깔거리고 웃었네요ㅋㅋㅋ
다른 나라는 유행 다 지났다지만 뒤늦게라도 서비스 되니 뒷북치면서라도 즐겨야겠어욬ㅋ
너무 귀여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