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스팀으로 게임을 모우기 시작한 것은 약 1년 전 GTA5 구입부터인데,
이것도 아직 엔딩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2K를 달성했습니다.
레벨이 낮은 것은 정작 게임을 하기보다 게임을 사는 게임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2K 기념으로 앞으로는 꼭 할 게임만 사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만...
방금 휴대폰으로 런웨이 번들 결제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ㅠㅠ
내일 험블번들까지만 ... 아니 험블먼슬리 1년치까지만 결제하고
구입보다는 플레이에 집중하여 레벨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