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그래픽카드는 GTX1060 6G로 바꿨는데,
CPU는 여전히 4년 전에 산 i3 3220을 쓰고있습니다 ㅎㅎ
1060 입장에서는 모래주머니를 차고 일하는 셈이지요.
사실 CPU도 바꿀 때가 한참 지났는데, 아직까지는 그럭저럭 게임들이 돌아가서(+ 귀찮아서) 버티고 있네요.
제가 게임을 할때 상옵~최상옵에 욕심내는 타입이 아니라서, 위쳐3도 적당히 옵션 타협해서 돌리고 있습니다.;
언젠가 CPU를 바꾸긴 할테지만, 그때까지는 1060은 계속 고생할 듯 싶네요.
게임만큼 좋은 취미가 또 어디 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