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의 한 연립주택에서 사는 20대 한명(아들)과 50대 한명(어머니)이 윗 층에 사는 이웃 남성(40대)에게
17일 0시 20분께 칼부림을 당해 있는 것을 동네 주민의 119에 신고로 후송 중 아들은 사망하고 어머니는 중태라고 하네요.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한 경찰은 윗집 40대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지금 쫓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무서워서 어디 살겠습니다....ㄷㄷㄷ
저도 어제 엘리베이터 탈때 같은 층 어떤 남성이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길래 다시 눌러 문을 열어주니 조용히 타더라구요.
근데...이상한건 그 눈빛을 잊을수가 없네요....ㅡ.,ㅡ 아놔....그래서 집에 뭉둥이 하나 찾아두었습니다.
혹시나 사태가 벌어지면...............